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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에 떠난 사랑 유익종의 '9월에 떠난 사랑'은 가을이라는
계절의 특징과 이별의 아픔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명곡인데요.
이 곡 한번 들어보고 가사를 보며 노래방 버전으로 불러보겠습니다.
이 곡은 단순한 사랑 노래를 넘어,
가을이라는 계절과 인간의 감정을 깊이 있게 연결시키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낙엽 등 가을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통해
이별의 정경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특히 '코스모스 고개 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이라는 구절은
이별의 아픔을 더욱 극대화시킵니다.
회한과 그리움을 많이 표현했는데요.
'다시는 내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와 같은
가사는 떠난 사랑에 대한 회한과
그리움을 진솔하게 표현합니다.
절망 속에서의 희망도 놓을 수 없어 가사안에
애틋한 느낌이 감정으로 드러나 있는 것 같아요.
꿈에라도 내 안에서 쉴 수 있도록'이라는 구절은
비록 현실에서는 이별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다는
애절한 감정을 드러냅니다.
9월에 떠난 사랑 제목 만으로도 너무 쓸쓸한 것 같아요.
9월에 떠난 사랑 가사
다시는 내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이~얀 내 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 들면.
돌아올 수 없는 그대
너 떠난 그 빈자리 지난여름 이야기
또 한 번 이렇게 느껴 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구월엔~
꿈에라도 내 안에서 쉴 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울지말아라~
구월에 떠난 내 사랑아~~
노래방 버전으로 함께 부르기 9월에 떠난 사랑
9월에 떠난 사랑인데 기기에는 9월에 떠난 사람으로 나오네요.
ㅠㅠ 9월에 떠난 사랑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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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익종
유익종은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가수 중 한 명인 데요.
서정적인 목소리와 가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유익종은 박재정과 함께 듀오 '그린빈스'로 데뷔하여 활동했습니다.
이후 이주호와 함께 '해바라기' 멤버로 활동하며 '모두가 사랑이에요',
'내 마음의 보석 상자' 등의 히트곡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해바라기 활동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왔습니다.
특히 '9월에 떠난 사랑'과 같은 서정적인 발라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익종의 목소리에는 깊은 감성이 녹아 있습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희로애락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이별이나 그리움과 같은 애절한 감정을 표현할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오늘 가사로 알아본 '9월에 떠난 사랑'과 같은 곡에서는
가수 유익종 님의 음색이 가진 특징이 더욱 돋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