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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쓸한 계절 가을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노래가 있지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동규 성악가 님이 부르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곡입니다.

    한글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고도 불리죠.

    무료 노래 듣기 가사 악보 노래방 MR

    알아보겠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노래 듣기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노래 부르기 ( 노래방기계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노래 부르기 ( MR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노래 악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 가사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람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람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너무 아름다운 가사지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 설명

     

     

    대중음악과 성악과의 경계를 허물었던

    지금의 장르로는 활발한

    크로스오버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원곡은 노르웨이의 가수 엘리자베스 안드레아센이 불렀고

    바리톤 성악가 김동규 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한경혜의 가사로 재탄생

    되어 감동의 곡이 탄생되었지요.

    가삿말도 아름답고

    성악가의 목소리도 너무 감미로워요.

    가을에 눈을 감고

    너무 행복한 상상에 빠져들게 합니다.

    현재가 너무 행복해서

    더 큰 바람은 죄가 된다는 말이

    공감이 가시나요? ^^

    낭만 그 자체입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노래방 버전으로 부르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님이 부르신 곡을

    노래방으로 부른다면

    회식이나 모임이 정말 멋있는 분위기가 될 거예요.

     

     

     

     

     

    김동규 님에 관하여 알아보자

     

    우리에게 푸근하고 친근한 성악가로 알려진

    김동규 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이기도 하지만

    세계적인 성악가입니다.

    특히 바리톤으로 활동하며,

    아름다운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바리톤 김동규는 1991년에 권위 있는

    성악 콩쿠르인 제31회 베르디 국제 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하신 이후에

    모든 성악인들이 동경한다고 하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오디션에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통과하여

    오페라 『바다의 분노』를 시작으로

    유럽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이후 유럽 각지에서 오페라

    『크리스토버 콜롬보』, 『마법사의 딸』,

    『오텔로』, 『사랑의 묘약』, 『일 트로바토레』,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주역으로 출연한

    화려한 이력을 갖고 계십니다.

    불타는 청춘 같은 예능에서도 보게 되어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실력만큼은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김동규 님 프로필

     

    수상내역이 너무 화려하시죠.

     

      • 1988.03 제14회 중앙음악 콩쿠르 성악부문 1위
      • 1991.06 제1회 나폴리 살레르노 성악 콩쿠르 1위
      • 1991.06 제31회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 199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화관광부)
      • 1997년 제24회 한국방송대상 수상
      • 산업통상부 국가 브랜드 성악부문 20년 연속 1위
      • 제14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남자주역상
      •  

    앞으로도 TV에서도 방송에서도

    공연장에서도 많이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 환상적인 목소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