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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는 초강수를 두었는데요.
직장인이다 보니 저도 비대면 진료가 필요할 때가 많았는데
비대면진료앱 어플 추천해 보겠습니다.
비대면진료 어플 추천 4가지
1. 나만의 닥터
나만의 닥터는 최저가병원을 예약하고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등
의료기관별로 비대면 진료 후
필요한 약을 처방받고
이어서 약배송까지 받을 수 있어서
아파서 옴짝 달 삭 할 수 없을 때
매우 유용한 사이트예요. 비대면 진료와 대면 진료 시에는
비급여 진료비의 최대 50%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QR코드 찍으시면 바로 다운로드하여져요.
그리고 만보기, 건강퀴즈 및 체중을 기록하고 혈압/혈당기록을 챙길 수
있으니까 건강도 챙기고 돈도 벌 수 있게 해 놓게끔 만들어진
사이트이니 건강관리를 하면서 모은 닥터캐시는
심심할 때 누르면 현금처럼 교환할 수도 있으어요.
필요할 때마다 이용한다면 약값에 조금 보탬이 되겠지요?
일반 사업가가 아닌 의사가 만든 의료 서비스 어플이라고
하니 환자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딱 알 수 있는 어플이라
저도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2. 메디팡팡
메디팡팡도 비대면 진료 앱으로 유명합니다. 메디팡팡은 어디서든
간편하게 비대면 진료, 건강기록 관리,
보험금 청구까지 가능한 모바일 앱입니다.
질환시에 원하는 진료과목과 시간대를 맞춰서 의사 선생님을 선택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뿐 아니라 저녁과 주말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가족을 위해 대리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가족관리 기능을 통해 온 가족의 진료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도 나만의 닥터와 마찬가지로 처방전을 받으면
가까운 약국에 방문하거나 택배 배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진료 내역이라던지 약 처방전을 쉽게
확인 및 관리하고 또 '내 건강기록 가져오기' 기능을 통해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내 20여 개 대형 병원과 연계되어
진료 및 조제, 건강검진 기록까지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진료 쪽에 내 건강기록 공유하기라는 기능이 있어서
전에 받은 진료 내역과 건강검진 결과를
새로운 의사에게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제휴 보험사에서 서류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보험 가입심사에 필요한 의료 서류를
앱에서 바로 손쉽게 제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닥터나우
비대면진료 어플답게 실시간 의료상담 진료부터
병원예약까지 가능해요.
병원 방문 없이도 전화로 진료받고
가까운 약국에서 약을 받을 수 있어요.
가장 빠른 의료인 답변은 큰 힘이 됩니다.
뭔가 병원 가기는 애매하고 물어보고는 싶은데
마땅치 않을 때에 연중무휴 24시간 의료진이
실시간 상담으로 서비스해주고 있습니다.
급하다고 아무 병원이나 가지 마시고
방문후기라던지 별점을 통해서 전문의는 있는지 등을
미리 파악해서 대기 없이 빠르게 원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아플 때 공유가 가능한 것도 장점인데요.
나와 함께 아픈 고민을 함께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이 있어서
더 사람 냄새나는 어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피부, 탈모, 육아 등등 다양하게 카테고리가 나뉘어있어요.
에디터가 엄선한 콘텐츠인 건강 매거진도 운영하고 있어서
의료전반의 전문지식부터
증상에 맞는 지침까지도 받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4. 엠디톡
마지막으로 엠디톡이라는 비대면 진료 앱 (어플)인데요.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전화로 상담하면서 처방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의사 선생님과 핸드폰으로
병원 진료를 볼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부담 없이 궁금한 점을 의사 선생님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치과, 내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그리고 한
방의학과 까지도 과목별 진료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어요.
쪽지로 건강상담까지도 됩니다.
비대면진료 앱의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국내 및 해외에서도 24시간 실시간 예약 상담이 가능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친절한 의료진 구성하여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게 장점 이예요.
마무리
이상으로 비대면진료에 대한 어플 앱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아파서 움직이기도 싫을 때가 있고 또
병원 문이 닫힌 시점에 또 아파서 약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요.
우리가 꼭 필요한 시점이 있는 이 어플들을 잘 활용하셔서
응급상황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