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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뭐 드셨나요?
간편하게 샌드위치 만들었는데
맛있어서 만드는 방법 공유할게요. ^^
요알못도 따라 만드는 손 쉬운 레시피예요!
아침 메뉴로 간단하게
허니머스터드 베이컨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빵 두 조각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식빵 하나로 반쪽짜리
치즈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족들이 요즘 이 맛에 빠져서
요즘 자주 만들고있어요~
베이컨 허니머스터드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
베이컨 허니머스터드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
시작할께요^^
식빵 한 장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치즈도요.
빵과 베이컨은 같이 구워줍니다.
집에 토스트기가 없어요. ^^
버터 발라도 되는데 저는 그냥 뻣뻣하고 담백하게
귀찮기도 하고 오븐은 시간이 걸리니 그냥
프라이팬에 구웠어요.
베이컨 두장 함께 구워주세요.
노릇노릇 베이컨 잘 구워졌어요.
한쪽면은 바삭하게 한쪽면은 부드럽게 구운 뒤
부드러운 면쪽에 허니머스터드
저는 허니머스터드 너무 좋아해요~
또 한쪽엔 꿀을 발라요
허니머스터드도 달콤하지만
베이컨과 치즈 꿀이 만나서
제대로 단짠단짠 맛있더라고요.

여기서 샌드위치 만들기 꿀팁 하나 나가자면
빵끗부분까지 소스가 다 발리도록이요.
끝부분이 사실 빵도 맛이 없는데
소스까지 없으면
좀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소스는 꼭 끝 부분까지 골고루 펴바르기!
한동안 치즈소비가 뜸했는데
요즘 오래간만에 샌드위치 하면서 먹으니
( 원래는 샌드위치 만들 때 반장씩만 넣었지만 )
맛있길래 오늘은 반 잘라서 한 장 다 넣었어요.
더블업 치즈니까 사실 반만 넣을까 하다가
많이 많이
치즈 치쥬 취즈는 사랑 ♡
양상추 또는 로메인 상추 쓰셔도 되고
저는 푸릇푸릇 국내산 GAP 청상추를
한번 사봤어요.
청상추도 맛이 괜찮네요 ^^
색도 푸릇푸릇~
반을 가르면 너덜대고 떨어지니까
중간에 반만 칼집을 내줄 거예요.
잘 접히게끔요
이제 준비 끝입니다.
머스터드 바른 면에
베이컨 2장 접어 올리고
치즈 양쪽에 올리고
상추를 얹어줍니다.
반 접으면 끝
엄청 간편하고 맛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늘 먹던 베이컨 샌드위치였구요..
오늘 갑자기
우리집 꼬맹이에게 아침에 계란 프라이를
해주었는데 안 먹겠다고 해서
프라이도 반으로 잘라 넣었어요.
계란은 좋아하시면 넣으셔도
좋아요 ^^
제법 두꺼운 샌드위치가 되었네요.
계란까지 합세해서
영양식이 - 뭐 좋아요
^^
어떻게..
쉬우셨나요?
제가 쉽게 설명한다고 해봤는데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재료준비는
미리 베이컨도 통에
담아놨다가
바로 꺼내 굽고
상추도 한 번에 씻어 담아놓고
꺼내서 만들면 근사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아침식사예요.
식구들이 잘 먹어줘서
더 기뻤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아침은 꼭 챙겨드세요!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