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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제품은 정말 냄비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만능으로 사용이 됩니다.
저도 냄비를 작년에 장만하고 ^^ 만족하면서 사용 중인데요.
요리할 때 조금씩 그을음이 누렇게 번져서 내부 부분이 탄 적도 있고 아주 때가 고착화가 되었더라고요.
아무리 깨끗하게 사용한다고 해도 누렇게 얼룩이 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드러움주의!!
드러운 저희집 냄비를 보여드릴께요.
일반 세제로는 잘 닦이지 않아서 지혜로운 주부님들은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인터넷으로 방법을 검색해 보다가 알게 된 제품인데요.
피에르 다르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던 제품 리뷰를 해봅니다.
한번 자세히 알아보기로 해요.
스텐 만능 피에르다르장
피에르 다르장 세제는 천연원료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리 윗세대 부모님들이 좋아하실만한 옥색
프랑스 국민들은 이게 집에 하나씩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예전에 우리나라로 치면
무궁화 빨랫비누가 그랬을까요? ^^
제가 손바닥이 조금 여자치고는 큰 편인데
제 손바닥 지름만큼 가득 잡혔던 크기이고요.
주방 냄비를 먼저 닦아보았는데요.
단단한 느낌의 세제고요. 냄새는 약간 레몬향이 나더라고요.
가스레인지 인덕션 주방후드 팬 등등
찌든 때만 되는 줄로 알았는데 욕실 변기나 타일세척도
깔끔하게 되고 운동화 빨래할 때 잘 된다고 하니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다목적으로도 사용하기 좋아요.
제일 맘에 든 건 이런 찍은 때 세제는 항상 냄새가 독하거나
건강상에 염려가 되는 부분인데 천연재료로 만들어서 공장에서도 만드시는 분들이
맨손으로 작업하신다는 것도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저자극이면서도 무독성이래요. 똑똑한 주부들은 이미 사용을 많이 하는 제품이었다는 거.
뭐 퍼먹을 순 없더라도 건강에 좋은 것이 그나마 안심이 되니까요. ^^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렌지후드 홈OO 사에서 파는 제품을 써본적이 있는데
뿌려만 놓았는데도 엄청난 세정력으로 찌든 때가 다 사라지면서
저를 뿅 반하게 했던 제품이 있었지만 사실 너무 독한 냄새와
많은 물을 개수대로 내려보내면서 환경에 대한 죄책감이 드는것도 사실이었거든요.
2차 세계대전 이후 녹슬었던 귀중품과 생활용품을 닦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들었는데요.
고체 세제는 잘 안 써봐서 조금 신기하기도 했어요.
뭔가 석고재질 같기도 하고요.
적은 양으로도 풍성하게 거품이 나와서
닦기 편했어요. (물론 찌든 때를 문지를 때에는 팔이 아프긴 합니다.)
저는 냄비를 닦았는데요.
노란색 스펀지도 하나 들어있어서 그걸로 조금 묻혀 닦아주었어요.
노란색 스펀지로만 닦아보려고 했지만... ㅎ
그렇게 정말 드라마틱하게 샤샤샥 없어지진 않아요. 하지만 발림성은 좋았습니다. 거품도 잘 나구요.
한 5분 정도 세제를 무친 솜으로 문질러서 불려놓았어요
그리고는 집에 있는 철수세미로 세제 묻은 곳을 닦아주었더니
금방 지워지더라고요~^^ 보세요 짜잔! 고령토 성분이 들어있어서
오염이 잘 닦인다고 하던데 저도 고령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의 부드러운 스크럽 세제 느낌도 주는 것 같았어요.
세척하면서 철수세미로 박박 문질렀는데 이 팁은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었긴 하지만
물에 조금 더 한 10분간 냄비를 따뜻한 물에 불려놓으면 더 잘된대요.
일부러 확인해 보려고 한쪽만 문질러 봤답니다.
자 보세요. 어때요? 안 한 곳과 한 곳이 정말 많이 차이가 나지요?
일부분만 지워봤는데 어느부분을 닦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사진엔 잘 안나타나는데 광도나고 깔끔하니 좋았어요.
제법 우리나라 분들께 알려져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써보시면
깨끗하게 잘 지워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한번 써보니 저에게는 대부분 만족감을 주었어요.
판매하는곳들도 많으니 한번 검색하셔서 사용해 보세요.
^^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