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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연말이 되면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였습니다.라는
말을 듣게되는데요.
다사다난이 무슨 뜻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보면 매우 쉬운 다사다난~
다사다난 한자 뜻 多事多難
多 많을 다
事 일사
多 많을다
難 어려울 난
한 해가 가고 연말이 되면 자주 쓰게 되는 표현이 바로 다사다난이죠.
한번도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는 없었던 것 같아요.
사실 늘상 일이 생기고 일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려운 일 보다는
지난 한해는 좋은일로 기억이 남는 한해였길
바래봅니다.
원래 인생이란 것이 일없이 지날 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다사다난의 사용예시
사용예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며...
사건사고가 많았던 다사다난한 한해
다사다난했던 이번 여행
등등 사건사고가 많았던 곳에서의 의미로 주로 쓰이네요 ^^
다사다난과 같은 유의어
그렇다면 다사다난과 같은 유의어는 뭐가 있을까요?
다사다망(多事多忙) : 여러 가지로 일이 많이 몹시 바쁨
다사다단(多事多端)여러 가지 일 또는 까닭이
서로 뒤얽혀 있어서 복잡하다.
다사다난은 이런 뜻 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오늘은 다사다난의 뜻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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