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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구단은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덕수고 투수 김태형과

    계약금 3억 원, 연봉 3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했는데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가

    1라운드 5순위로 덕수고등학교 출신의 우완 투수

    김태형 선수를 지명하며 광주 야구 팬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궜다.

    화순 출신의 김 선수는 서울 유학 생활을 마치고

    고향 팀 KIA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역 팬들은 '진짜' 광주 출신 선수의 입단에 열광하며,

    김 선수의 활약을 통해 KIA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투수 양현종을 롤모델로 삼아온 그는

    KIA에 입단하게 된 과정이 마치 꿈처럼 여겨졌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응원해 온 팀에 의해

    지명된 일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팬들로 하여금 너무 감동적인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86cm 91kg 체격조건이 매우 좋아요.

    최고구속은 153km까지 나왔었으며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를 던진다.

    19경기에 출전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 중이기도 합니다.

    . 55⅔이닝동안 탈삼진 63개, 4 사구 18개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주말리그에서 청원고를 상대로 9이닝 2 볼넷

    15 탈삼진 노히트노런 대기록을 작성하는 등 잠재력이 뛰어나다.

    전체 1순위 좌완 정현우(키움)와 함께

    덕수고 마운드를 이끌며 올해 기량이 급성장시켰습니다.

    정현우와 전주고 우완 정우주에 이어

    대구고 좌완 배찬승,

    광주일고 좌완 김태현과 함께 TOP 5로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처럼

    기아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김태형 선수 말고도

    덕수고 김태형

    전주고 이호민

    인천고 박재현

    공주고 양수호

    부산고 김정엽

    강릉영동대 최건희

    휘문고 나연우

    경기상업고 임다온

    전주고 엄준현

    유신고 이성원

    광주제일고 박헌

    선수입니다. ^^

     

    오늘 2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되었는데 신인선수 11명도 함께 참석했어요.

    부모님과 유니폼을 입고 시구와 시포도 함께 하였는데요.

    내년에 정말 즐거운 야구 경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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