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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기사로 떠 뜰 썩 했던 교사 인권문제들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고 있는 선생님들의 자살 소식들에
나도 모르게 가슴이 아팠다. 나 어릴 적 정말 선생님들의 권위는 정말 높았던 것 같은데 현재 문제들은 일부 사례들을
듣기만 해도 갑갑해진다. 물론 일부 학부모의 갑질 및 민원으로 그런 것이겠지만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과는 조금 다른 수위의 일들도 듣고 놀라게 된다.
학교에 늘 보냈고 체험학습을 한번도 해 보지 않았지만 이번 서이초 교사 49제 일로
나는 공교육 멈춤의 날을 지지하며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 선생님이 휴가를 쓰시던 쓰지 않으시던
그냥 그렇게 하고 싶었다.
학교 홈페이지에 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포스팅 아래에 다운로드 하게 해 놓았으니 받으실 분들은 받으시면 된다.
한 양식이고
체험학습 신청서 및 체험학습 보고서 2장으로 되어있고
체험학습 신청서를 일정보다 미리 제출하고 그 이후에 다녀와서 7일 이내로 학교에 내면 된다.
교외 체험학습은 신청서와 보고서를 제출 시 학교에 출석이 인정된다.
아이와 여행계획이 생기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또는 어딘가 캠프라던지 교외활동이 있다면
써도 좋다.
내가 신청을 하고 선생님께서 결제가 떨어져야 가능하다. ( 하지만 거의 신청서 써내면 통과되는 것 같음 )
목적, 장소, 학습계획 등등 표기해야 할 것이 많은데
별도의 규정은 없으니 자유롭게 써보면 될 것 같다.
참고로 나도 포털사이트에 체험학습신청서라고 검색하니 다양한 샘플들을
참고해서 신청서 및 보고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었다.
자칫 이 일이 정치적인 일과 묶여서 선생님들의 자유에 억압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일방적이 아닌 쌍방이 모두가 원하는 바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미래의 바른 교육으로
바꾸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체험학습 신청서 및 체험학습 보고서 다운로드
아래는 한글파일 및 PDF 파일로
체험학습신청서 및 체험학습보고서 다운로드 필요하신 분들 받으세요!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