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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 대로 해라
늘 하던 데로 해라
쓰다 보면 헷갈립니다. @.@ 헤롱헤롱
✅하던 대로 하던 데로
정말 헷갈리고 혼동이 되는데요.
블로그 포스팅 하다 보니 혼동과 혼돈도 헷갈리네요. ㅎㅎ
오늘은 어떤 맞춤법이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던 데로 하던 대로 뜻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던 대로가 맞는 표현입니다.
하던 대로는 하던 대로가
줄어든 형태로 과거에 하던 방식대로
계속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하던 데로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데로는 명사 대로를 줄인 형태로 쓰이며
대로는 그런 식으로 그런 방법으로와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따라서 하던 데로는 문법적으로 어색한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서 - 나는 늘 하던 대로 출근했다.
이 문장은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출근했다는 의미이고
그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던 대로 생각했다.
이 문장은평소 하던 방식대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맞춤법이 혼동될 때에는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면 쉽게 바른 맞춤법을 맞춰 쓸 수 있습니다.
하던대로 예문 알아보기
하던 대로는 다양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습관적인 행동
- 과거의 행동
- 반복되는 일상
- 변화를 원하는 마음
- 익숙한 방식 등
여러 가지에 쓰입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하던 대로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주말에는 항상 하던 대로 늦잠을 자고 책을 읽는다.
퇴근 후에는 집에 와서 하던 대로 소파에 앉아 TV를 본다.
어렸을 때는 매일 학교 가기 전에 하던 대로 우유를 한 잔 마셨다.
직장 회식에는 직원들과 함께 하던 대로 노래 부르곤 했다.
예전에는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하던 대로였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못 하고 있다.
매일 아침 출근길은 하던 대로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간다.
주말에는 집에서 하던 대로 요리를 하고 청소를 한다.
회사에서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이 하던 대로가 되어버렸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루하다 하던 대로만 하기 싫어서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다.
여행을 가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
하던 대로만 살기 싫다.
계획대로 되지 않아 당황스럽지만
하던 대로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부딪혔지만
하던 대로 침착하게 대처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지만
결국 중요한 결정은 내가 하던 대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