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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고 하고 싶은 일 하세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 20대가
많다고 해요. 띵곡이죠.
사실 우리나라 사회적 나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경쟁과 기대에 치여 내가 정작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모를때 자꾸만 실패를 해서
용기가 없을때... 희망을 주는 노래 유재석의 20대를 진솔하게
가사에 녹였다고 하죠.
20대의 유재석은 정말 보잘것없었다고 하죠.
이 노래를 듣는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지길 바라면서
이적님과 유재석님이 부른
말하는 대로 무료로 노래 듣기 가사 악보 노래방 MR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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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가사 (feat. 이적)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뭐 하지 나일 뭐 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대로 노래 노래방 버전으로 부르기
말하는대로 이 노래를 노래방 버젼으로 함께 불러볼까요?
따로 노래방에 가지 않아도
노래방 음원으로 노래방에 간 것처럼
똑같이 부를 수 있어요.
말하는대로 노래와 유재석에 대한 이야기
말하는 대로 된다는 내용을 담은 이 곡은
많은 분들이 아실 텐데요.
이적과 유재석이 함께 만든 곡입니다.
말하는 대로 된다.
20대의 꿈과 희망 그리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느끼는 고민과 성장을 담은 곡입니다.
특히 유재석의 20대를 가사에 담아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와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곡의 분위기는 따뜻하고 잔잔하면서도 희망찬 가사를
담고 있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느낌을 받게 해 줍니다.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과
이적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듣을 때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이적님은 가창력도 목소리 톤도
뛰어나시지만 즉흥적으로 치는
피아노 실력도 라이브에서 느낄 때
정말 멋있습니다.
가사는 20대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솔직하게 표현해 주죠.
요즘 힘들어하는 젊은이들 20대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게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괜찮다 말하는 대로 된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합니다.
가사의 주요 내용은 유재석의 20대를 회상하며
지었다고 하는데요.
힘든 삶을 경험했어서 그런지
그 당시의 꿈과 좌절되었던 상황들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그리고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며 성장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말하는 대로라는 반복되는 가사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주변에서 뭐라 하든 흔들리지 말고
그 누구보다 자신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는 강조 하며
듣는 이들에게 용기를 줍니다.
이 곡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20대의 고민과
성장통을 진솔하게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또한 희망찬 메시지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유재석이라는 대중적인 인물의 이야기라는 점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말하는 대로는 꿈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좋아하는 성공 개그맨 유느님이라고도
부르는 유재석 님의 이야기라
더 공감이 가고 친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저희 아이에게
이 노래를 많이 들려주는데요.
20대에게 추천하는 이 노래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
다시 한번 듣고 싶은 곡으로 찜꽁 했습니다.^^
처진 달팽이에 관하여 알아보자
처진 달팽이는 가수 이적과 유재석이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특별히 결성한 듀오랍니다.
2011년 무한도전에서 펼쳐진 가요제에서
이적과 유재석은 처진 달팽이라는 팀명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라는
두 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처진 달팽이라는 팀명은 정준하가 지어줬는데요.
느릿느릿하지만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달팽이의 모습을 비유하여 팀의 이미지를 표현한 거랍니다.
^^